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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6.04

지난 8일 KEPCO AI 협의체 Kick-off 행사 참여 모습. (제공=페르소나AI)
페르소나에이아이(페르소나AI, 대표 유승재)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주도하는 전력산업 AX 협력체 'KEPCO Energy AI Partners(한전 AI 협의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협의체 참여를 통해 공공·에너지 분야에서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3월 'AI 대전환 경영혁신 선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AI 플랫폼 사업자' 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급변하는 전력망 환경을 AI 기술로 혁신하기 위해 'KEPCO Energy AI Partners'를 구성했다. 이 협의체는 AI 솔루션·NPU·데이터·비전AI·피지컬AI·전력AI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페르소나AI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생성형 AI, 멀티모달 AI, 데이터 분석, 지식그래프 기반 산업 AI 등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협의체에서 전력산업 AI 전환과 피지컬 AI 플랫폼 관련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는 공공·에너지 분야 AX 사업 기반을 넓히고, 산업 현장 데이터에 기반한 AI 서비스 모델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생성형 AI·멀티모달 AI·데이터 분석·지식그래프 기반 산업 AI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과 AI 서비스 모델 개발 가능성을 살펴보고, 전력·인프라·산업안전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2026년 하반기부터 AI 매칭데이, 기술협의체, 사업화 경진대회, BIXPO 연계 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은 GPU 인프라와 데이터 활용 환경을 참여 기업과 공유하고, 오픈형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르소나AI는 피지컬 AI·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AI 플랫폼 실증과 공공·에너지 분야 생성형 AI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페르소나AI 관계자는 "전력산업은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분야"라며 "그동안 축적한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두열 기자
출처 : 조선비즈